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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로보어드바이저의 런칭 캠페인



Mission

증권 시장에서 모바일 서비스에 선두주자인 SK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출시하였지만, 금융정책 등 다양한 외부적 이슈로 인해 런칭이 미뤄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로보어드바이저는 곧 많은 고객들이 쉽게 직/간접 투자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타사와는 다른 방식의 런칭을 원하고 있었습니다.




Insight

로보어드바이저는 고객의 성향에 적절한 금융포트폴리오를 알로리즘을 통해 추천하고, 시장에 변동이 발생 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주는 리밸런싱 기능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중위험 중수익의 투자를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선행되어야 했던 타겟팅에서 우리는 예전의 펀드 전성시대를 떠올렸습니다. 누구나 펀드를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는 시대, 자산관리사를 누구나 갖게 된다면 누구나 쉽게 펀드상품들에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2달여간 오디언스 바잉 방식의 광고를 통해 다양한 타겟팅 광고를 테스트하였고,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다시 금융시장으로 올 수 있는 1차 타겟은 30대 대리사원급 여성 직장인, 2차 타겟은 가정이 있거나 결혼 준비중인 30대 남성이라는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이들을 위한 캠페인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Idea

우리는 먼저 효과적으로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를 떠올릴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UX에 맞는 '흔들다'라는 의미와 SK증권의 'SK'를 따서 'SHAKE'라는 네이밍을 하고 BI를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서 테스트 광고에서 발견했던 2가지 타겟을 위해 '학자금 대출이 끝난 순간'과 '둘째 소식을 들은 순간'이라는 두 가지 에피소드를 만들어 독특한 춤을 통해 조금 더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브랜드 필름을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서비스를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마이크로 사이트도 제작하였습니다.


Result & Award

해당 서비스 사이트는 웹어워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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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AP 이승혜, 김성민

Edit/2D 박대성

CR 김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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